[SN여행] 샛노란 물결이 펼쳐진 서귀포의 아름다운 산방산 주변 유채꽃밭 [제주 서귀포]
[SN여행] 샛노란 물결이 펼쳐진 서귀포의 아름다운 산방산 주변 유채꽃밭 [제주 서귀포]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1.02.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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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주변에는 벌써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봄기운이 만연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최근 낮 기온이 영상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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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으로 2011년 6월 30일 명승 제77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도가 형성되었을 시기에 생성된 산방산은 높이 395m 였는데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었고,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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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암벽 식물지대는 천연기념물 386호로 지정되었는데 석곡, 지네발란, 풍란 등이 자생하며 위쪽으로는 제주에서 유일한 석회 양목이 자생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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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주변의 유채꽃은 2월부터 만발하기 시작한다. 이곳은 해마다 봄이면 샛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주도 최고의 관광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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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주유채꽃축제 개최가 취소됐고 녹산로 일대 유채꽃을 전부 파쇄했다. 올해 서귀포시는 4월 9일 축제 개막을 목표로 운영방식 등 세부사항을 논의할 방침이다.

다만 설 연휴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진다면 축제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이미 조성한 유채광장은 최대한 파쇄 없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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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랜선으로 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유채꽃밭 봄 풍경이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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