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도심 아파트서 수천만원 판돈 도박단 검거, 대부분이 가정주부
[10년 전 오늘] 도심 아파트서 수천만원 판돈 도박단 검거, 대부분이 가정주부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2.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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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25일에는 서울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수천만 원 대의 도박을 하던 주부들이 적발됐습니다.

주부들로 꽉 찬 집안 곳곳에는 화투장과 함께 1만원권 지폐들, 수표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고 현장에서 23명이 붙잡혔고 이 가운데 17명이 가정주부였습니다.

뒤엎어진 담요에 싸여 있던 현금만 700여만원이었으며 소파 뒤와 서랍, TV 뒤에 숨겨 놓은 돈을 합치니 모두 2,600여만원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구에 번호키가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도박판을 벌였고 피의자들은 모두 사전에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기에 쉽게 도박장으로 모여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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