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천국’ 에듀윌이 직원들의 아침 식사까지 챙기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아침 식사를 거른 임직원에게 무료로 끼니를 제공하는 ‘윌모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윌모닝’ 서비스는 지난 2020년, 매일 아침 에듀윌 임직원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끌어 올리는 지식 경쟁력 강화프로그램 ‘인사이트 스파크’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작된 아침 식사 제공 서비스다. 2021년 1월, 제공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른 출근으로 아침 식사를 미처 챙기지 못한 에듀윌 직원들은 이제 주먹밥, 샌드위치, 빵, 샐러드 등 매일 다른 메뉴로 제공되는 ‘윌모닝’ 서비스로 하루를 든든히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에듀윌은 아침 식사 서비스 외에도 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에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상주하는 전문 안마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심리상담사의 다채로운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실 ‘마음, 쉼’으로 정신건강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에듀윌의 노력은 ‘직원의 꿈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에듀윌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복지와 기업 문화로 직장인에게 ‘꿈의 직장’이 된 에듀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며 국내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