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트펑크(대표: 김락근)가 21SS 첫 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인스턴트펑크의 21SS은 ‘평등성(Equlity)’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개성에 대한 존중(Respects each and everyone)을 컬렉션에 녹여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존의 데님 라인은 핏(Fit) 위주의 제품이 중심이었다면, 21SS 데님 라인에서는 패치워크와 워싱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그라데이션, 스톤 워싱, 얼룩이 다잉, 단면 탈색을 적용한 데님까지 유니크한 아이템을 통해 자기만의 새로움을 표현하고 그 개성들이 존중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맨즈 라인의 부츠컷 데님도 새롭게 전개된다. 인스턴트펑크는 한효주,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제니 등 여자 셀렙들이 착용하며 일명 ‘부츠컷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맨즈 라인 부츠컷 데님은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넓어지는 스트레이트 부츠컷 핏으로 부츠컷을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SS 시즌 큰 사랑을 받으며 킬링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탠다드 로고 맨투맨과 후드 셋업도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봄 맞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민트와 라벤더 컬러는 물론, 원마일룩으로 데일리하게 활용이 가능한 멜란지화이트, 베이지, 차콜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전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턴트펑크의 21SS 컬렉션은 총 4가지 파트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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