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가 인천경서점 입점 확정됐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인천경서점은 인천 지역 내 6번째 입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디플레이스는 "언택트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스터디카페다"라며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이용권을 구매하고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불필요한 접촉을 줄일 수 있고 매장에 상주 인력을 줄여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플레이스만의 스마트 IoT 시스템으로 좌석, 출입문, 매출, 냉난방 관리 등이 가능해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다"라며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특징으로 개방 공간, 높은 파티션이 있는 1인 공간, 스터디룸, 노트북존 등이 마련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학습 공간 외에도 넉넉한 개별 사물함,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는 휴게공간, OA 시설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이용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이 CCTV가 설치돼 있다."라며 "매장 오픈 전 방역과 소독도 실시하고 있고 이밖에 유명 인강 사이트와의 제휴로 다양한 학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지점 오픈 전 사전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라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온 기업인 디에이멘이 설립한 스터디카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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