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사 차이나텔레콤이 42개의 해외지사 협업을 통해 한국-해외지사 간의 글로벌 IT를 구축 및 관리하며 네트워크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기업들의 해외 출장 제한으로 해외지사의 IT관리가 어려워져 불편을 겪고 있다. 해외에 사무실, 공장, 리테일샵 등을 설립할 계획이 있던 기업들은 일정을 변경하거나 국내 파트너를 통해 비싼 비용으로 IT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요 데이터를 자국 내에 보관해야 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어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를 현지에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Enterprise network and IT applications architecture
Enterprise network and IT applications architecture

이에 차이나텔레콤은 “전 세계의 다국적 기업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 홍콩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총 42개의 국가, 72개의 지역에서 해외법인 설립 및 IT 인프라를 구축하여 통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2개 국가, 72개의 지역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IT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중이며, 글로벌 및 현지 검증된 파트너업체를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이나텔레콤은 “해외지사에 IT 인력이 없는 고객들에게 현지에서 IT 아웃소싱을 통해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고, 여러 해외지사와 본사 간 네트워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까다로운 해외 IT 정보시스템 규범에 대한 이해도가 낮더라도 차이나텔레콤의 합법적인 IT 구축 서비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현지업체와 언어적 어려움도 한국 엔지니어 지원으로 원만한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시아부터 미주, 구주, 중동/아프리카까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물리적인 케이블링 공사부터 IT 장비 구축 및 운영 등 통합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규모 사무실의 네트워크 장비 구축부터 대규모 제조 공장의 서버룸 구성 및 CCTV, 출입시스템 등 보안시스템 구축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nterprise server room solution
Enterprise server room solution

차이나텔레콤은 제조 공장 및 특수 구역, 리테일 체인, 인터넷(IDC), 정부 재외공관, 기업용 IT, 금융 등 모든 산업을 아우르며 전 세계에서 수 천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글로벌 기업에게 맞춤형 ICT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한편, 차이나텔레콤은 수천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통해 많은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차이나텔레콤 한국지사를 통해 ICT 솔루션 무료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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