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창업 플랫폼 업체 ‘더비즈케어’가 작년 12월 기준으로 창업 대리점 300호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거 영구 소유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던 것과는 달리 필요할 때 빌려 쓰거나, 함께 쓰는 이른바 '공유경제'가 점차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렌탈 사업에 대한 창업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감염병으로 인해 대면영업이 어려운 상태고 디지털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어 온라인 영업한 가능한 렌탈 창업도 증가하는 것이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300여 개의 대리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또한, 플랫폼 ‘v3’를 출시해 그 동안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비즈케어는 2017년 시작한 렌탈 창업 컨설팅 업체로 차별화된 플랫폼과 시스템 구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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