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 세계 첫 디지털 모델 ‘슈두’와 콜라보레이션 공개
국내 첫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 세계 첫 디지털 모델 ‘슈두’와 콜라보레이션 공개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1.28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그룹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대표 백승엽)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와 세계 최초 디지털 모델 ‘슈두(Shudu)’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깜짝 공개했다.

로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ver The Limit”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Over the limit’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세상에 존재하는 경계를 허물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세계 최초의 가상 패션모델 ‘슈두(Shudu)’와의 국내 첫 콜라보레이션 사례라는 것이다. ‘슈두(Shudu)’는 영국 출신 사진작가 캐머런 제임스 윌슨이 패션 업계에서 10여 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3D 이미지 처리 기술을 이용해 만든 가상 인물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3D 기술력을 보유한 영국에서 3D 기술력을 인정해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게 된 국내 사례는 ‘로지(Rozy)’가 유일하다. 

캐머런 제임스는 로지(Rozy)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국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측의 3D 이미지 처리 기술력에 놀랐다”며 “두 모델을 한 컷에 담을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고 흥분된다”고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SNS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꼽히는 슈두(Shudu)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 모델로 2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서 슈두 뿐만 아니라 로지도 버추얼 모델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사람보다 더 사람 같고, 컨셉 전달력 또한 기존 모델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평이었다.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관계자는 “가상 인플루언서들의 세계에서는 원하는 대로 바로 실현이 가능해 ‘불가능’이란 없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 활동의 제약이 커진 현재, 가상 인물에겐 제약이 없어 앞으로도 로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는 인스타그램 개설 후, 가상 인플루언서임을 밝히지 않고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3개월 만에 약 1만 2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지난해 말 로지가 가상 인플루언서임을 공개한 이후, 그야말로 ‘버추얼 신드롬’이 강타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