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연구소, 게이즈(GAZE, INC)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 ‘타이니탄’ 캐릭터에 자사만의 디자인을 적용해, 정식 라이선스 상품에 대한 프리오더를 끝내고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타이니탄’ 라이선스 상품은 ‘패션 마스크’와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게이즈샵 공식 온라인 몰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해당 패션 마스크는 게이즈 3D 스타일 마스크를 기반으로 타이니탄의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일곱 캐릭터들의 상징 패턴과 디자인을 마스크에 적용했다. 제품 내부에 효성사의 아스킨(askin)과 에어로실버(aerosilver)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과 흡한속건, 항균, 탈취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마스크∙스트랩’도 제품 자체에 일곱 캐릭터의 상징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트랩 제품은 일곱 캐릭터를 아크릴 참 형태로 제작해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상품들은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마스크 라이프 제안은 물론 안전한 마스크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정식 라이선스 제품들을 늘리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지난해부터 방역·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부터 기능성 패션 마스크까지 제조해오며, 관련 제품들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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