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도 배달,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현재는 배달 등의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음식점, 마트, 전통시장 등 여러 곳에서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치킨’은 일부 매장 주변 해수욕장까지 배달비를 내면 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달 가능 지역을 더 늘리는 곳도 많고 배달하기 까다로운 지역에도 추가 배달비를 받고 제품, 음식 등을 가져다주는 매장도 많아졌다"며 서비스 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심치킨 매장에는 테이블이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 직접 매장에 방문해도 좋고 포장,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편한 방법대로 주문해 치킨 메뉴를 즐기면 된다."고 강조했다.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자체적인 방역, 소독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매일 주방 및 전체 매장, 조리 기구, 식기류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심치킨’ 관계자는 "매장에서는 지역 내 대부분의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수욕장에까지 배달해드리고 있으니 관광 오시는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며 "질 좋은 재료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고 있다. 누구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메뉴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였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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