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화) 가재연구소(대표 황진)는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을 통한 심장병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전달하였다.

한국심장재단과 가재연구소 양 기관은 2019년 7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근 대결구도에서 진행하는 이상형월드컵에서 남, 여 우승자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여 올해 세 번째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을 통해 한국심장재단 홈페이지에서는 착한플렉스 이벤트를, 두근:대결구도 사이트에서는 다수결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하였다. 다수결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남성부 최종 우승자 ‘김우석’의 이름으로 대동맥폐쇄(선천성심장병)을 진단받은 서지윤(가명. 2세. 여) 환아의 수술비 전액을 후원하였다.

가재연구소 황진 대표는 “한국심장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술비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의미 있는 선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심장재단의 조범구 이사장은 “모두의 심장이 두근 캠페인을 통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서지윤 환아가 무사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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