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취업시장의 정보를 구하고자 일자리정보, 취업박람회 개최 소식 등에 관심이 적지 않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알비트(대표 최용수)는 핀테크를 활용한 구인·구직 플랫폼 ‘써주세요’와 또 다른 자사 플랫폼 ‘써줌’과 함께 구직보상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서비스를 그간 제공하던 ‘써줌’ 플랫폼이 헤드헌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함을 기념하고, 최근 채용시장 한파 속에서도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취업준비생에게 힘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기업 측은 말했다.

구직보상금 이벤트 관계자는 “1차 접수기간은 이달 13일까지이며 취업과 이직을 준비 중인 이들은 나이 관계없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이들은 50만 원의 구직보상금을 지원받고 6개월 동안 써줌·써주세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헤드헌팅을 받을 수 있다”며 “구직보상금은 당사가 마련한 취업준비생 응원 취지이기 때문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과는 다르게 수령 후 지원금 사용처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헤드헌팅을 통해 취업 후 3개월 근속 시 취업 축하금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전문가를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교육 등의 멘토링 외에 이번 접수 기간에 선발된 이들에게 지원되는 또 다른 혜택으로써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장 구입비용 지원, 교재 구입비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취업 준비생들에게 1주일에 한 번씩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광고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 여러모로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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