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 유입 사례 늘자 경계 강화... 영국 등 입국금지 [글로벌이야기]
중국, 해외 유입 사례 늘자 경계 강화... 영국 등 입국금지 [글로벌이야기]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11.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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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최근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규모가 급증하자 중국이 경계를 강화했다.

1. 중국, 영국서 오는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5일 인민망에 따르면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 국적자가 아닌 외국인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하는 것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전날 밝혔다.

대사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하는 일시적 조치"라고 말했다.

최근의 확산세에 따라 영국의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2차 봉쇄 조처가 내려졌다. 5일부터 4주간 펍과 식당, 비필수 업종 가게 등의 영업이 중단됐다.

2. 중국, 해외 유입 사례 늘자 경계 강화

[연합뉴스 제공]
[중국 외교부 제공]

유효한 비자나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됐다. 다만 외교나 공무 비자 등을 소지한 사람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긴급한 용무로 중국을 방문해야 하는 외국인은 중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들 신청할 수 있다.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도 이날 동일한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놨다.

중국은 지난달 30일 인도에서 출발해 우한에 도착한 항공기 승객 2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속출하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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