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21일(오늘) 화성반월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에 돌입하면서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무인 스터디카페에 학습자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화성반월점은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무인 스터디카페로 문을 열었다. 

서천고를 비롯한 학군과 인접하고 주변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상가에 위치하여 이용자들의 왕래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이는 디플레이스 본사 차원의 철저한 입지 분석 하에 결정된 것이다. 화성 반월동과 용인 서천, 수원 신영통이 맞물리는 입지로 보다 많은 이용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오픈했으며, 매장 내에는 손 소독제와 소독 스프레이가 상시 비치된다. 늦게까지 학습하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CCTV 등 보안시스템도 완비했다. 

학습시설의 경우,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배치했으며, 넉넉한 개별 사물함과 넓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다수의 학습자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도 이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디플레이스 화성반월점에서는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실현에 힘쓰고 있는 디플레이스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반월동 스터디카페, 독서실을 찾는 학생들의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