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공연, “메이트리가 선봉장에 선다”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공연, “메이트리가 선봉장에 선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10.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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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에서 콘서트를 수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오는 10월 23일, 90분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해당 그룹은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간 pre-record 형식의 공연물로 글로벌 언택트 공연을 실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바로 지난 달, 대통령이 참석했던 문화콘텐츠산업 정책전략보고회에서 섬세한 소리의 깊이감과 울림을 신기술 3D입체 음향으로 선보여 언론에 오르내렸던 당시의 레퍼토리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피스+콘서트의 컨셉트로 구성되었다. 지난 8월 발매한 김형석 작곡가와의 콜라보 한정판 앨범 ‘그대 내게 다시’ 수록곡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아카펠라에 익숙하지 않은 층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곡 리메이크 버전도 기대된다.

비대면 콘서트만의 특별한 이벤트와 소통도 중요 포인트다. 매주 수요일 저녁 1시간씩 지난 3년간 라이브로 진행해온 라이브 채널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이들의 입담과 즉흥무대를 다시 만나는 설렘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비대면 시대에 아이돌 공연과는 다른 색깔 있는 온라인 단독 공연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기획사 측은 전했다.

기획사 관계자는 “메이트리의 음악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보컬플레이’ 등 음악 버라이어티를 통해 대중을 만나면서도 완성도가 높고 ‘불호’가 없다고 음악계에 정평이 나 있다.”며 “토종 뮤지션이지만 해외파로 불리는, 수많은 해외 수상경력을 가지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을 만날 기회.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에 목마른 음악 팬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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