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 '해마미인', 6일 CJ오쇼핑 방송

생활건강 브랜드 닥터파이브(대표 조봉균)와 인스코비(대표 구자갑)이 함께 개발한 '해마미인'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0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또한 해마미인은 10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한다.

2020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및 이용자의 편익을 높이는 브랜드를 평가하여 부문별 가장 점수가 높은 브랜드 또는 기업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닥터 5 '해마미인'은 귀한 제주산 ‘해마’와 황칠, 백년초, 마카 등 14가지 약재 성분을 한포에 담은 여성 갱년기 건강식품이다. 

해마는 예로부터 성질이 따뜻하고, 기력 회복을 돕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 해마는 "맛이 달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돋운다. 피의 기능이 망가졌거나 기가 약해서 생기는 통증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재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해마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성분이 근세포의 글리코겐 함량을 항상 시켜 갱년기 여성의 피로감 개선, 우울감과 수면 질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마미인'에 함유된 해마는 국내 유일 해마 대량 양식장인 제주도에서 양식됐으며, 제주산 황칠, 백년초와 마카, 우슬, 오자 농축액 등이 부원료로 함유돼 갱년기 여성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감미료, 착향료 등 인공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아 주 약재인 해마의 깨끗하고 풍부한 맛과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혜정 닥터 파이브 이사는 "'해마미인'은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해마 원료와 여성 건강에 좋은 여러 부원료를 함유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RBK사와 기술제휴로 탄생한 닥터파이브는 지난 한 해 동안 남극크릴오일, 퍼스트레이디 콜라겐, 슈퍼오메가3 등 10종의 신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했다.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유통 전략으로 온라인 주요 쇼핑몰과, 면세점, 백화점, 병원 등에 입점하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