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 로또 1등 당첨 행운의 주인공은 7명이 나왔다.

1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0, 20, 28,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1억3천459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서울, 부산, 대구, 경기, 경남에서 나왔다. 이들 중 대구와 경기, 경남에서 나온 1등 당첨자는 수동으로 복권을 구입했다. 또 서울, 부산, 경남에선 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특이하게도 서울 1등 당첨자 중 1명은 반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해 당첨되었다.

그리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1명으로 각 4천515만원씩을 수령한다.

그 외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39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1천8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1만1천931명이다.

참고로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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