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 강릉)] 강원 강릉에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으로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곳이 있다. 작가와 관객이 만나고 예술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 일반 대중들도 체험이 가능한 공간. 바로 ‘하슬라아트월드’이다.

‘하슬라’는 원래 신라 시대 때 강릉을 칭하던 이름으로 과거 역사와 연결된 강릉의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하슬라’라고 하였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예술가에 의해 만들어진 강릉의 예술 정원이라는 의미로 예술가가 서로 소통하는 장소이자 일반 대중 및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교육의 장소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전시물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되어 있다. 야외에 있는 예술 작품들은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날씨만 좋다면 어디서 찍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직접 체험해 볼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아이들에게 보고 느끼는 최고의 교육 장소인 ‘하슬라아트월드’. 전시를 해놓은 곳들이 아기자기한 곳도 많아 여기저기 보는 맛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가기 전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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