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위블로가 지난달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정통성 있는 기술력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블로는 이번 신세계 강남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020년 신상품 ‘빅뱅 유니코 상블루2 티타늄 화이트 파베’ 에디션을 단독 공개한다. 빅뱅 유니코 상 블루(Sang bleu) 컬렉션은 위블로와 국제 유명 타투이스트 맥심 부쉬 Maxime Büchi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예술적 타임피스다.

다이얼 위의 3개의 8각형은 정확한 균형을 이루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핸즈를 대신하는 팁(tip)으로 시간을 나타낸다. 막심 부쉬 Maxime Büchi가 자신감 있게 그려낸 완벽한 라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때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그 간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위블로 리미티드 에디션뿐 만 아니라 위블로의 아이코닉 에디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단독 부티크로 리뉴얼 오픈한 위블로 신세계 강남 부티크는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인 블랙&그레이 모노톤 분위기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전달하고 다양한 소재의 사용으로 웅장한 느낌을 연출했다. 부티크 내 특유의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위블로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팝아트 이미지와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위블로의 ‘융합의 예술(The art of fusion)’ 철학과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위블로 신세계 강남 부티크 VIP 룸에서는 한층 더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위블로의 타임피스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브랜드에서 엄선한 베스트셀러 및 한정판 타임피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블로 강남 부티크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 위블로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을 통한 다양한 상품 체험과 비교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위블로 공식 판매처 명보아이엔씨 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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