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amp/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컨소시엄의 특화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8월 13일 H-Camp 서울 오피스에서 개최되었다.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3K(K투어리즘, K컬처, K푸드)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3K 관련 스타트업 20개사를 선정하였고, 특화 분야를 가진 액셀러레이터사를 매칭하여 지원하고 있다.

그 중 한 액셀러레이터사인 H-Camp/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컨소시엄의 오리엔테이션에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서 매칭된 유망 스타트업 3개사(㈜유진컴, 데브헤드㈜, ㈜네모엔터테인먼트)가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H-Camp/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 컨소시엄만의 특화프로그램 소개, 일정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선정기업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인천테크노파크와의 시너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였다.

이후, ▲㈜유진컴: 컨트롤러 없이 직접 손으로 콘텐츠를 조작할 수 있는 가상현실 구현, ▲데브헤드㈜: 스포츠 퀴즈게임 라이브픽 ▲㈜네모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웹툰/웹소설 AI 플랫폼 ‘원툰’ 등 의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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