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건강정보! 구강암 중 가장 빈도 높다는 ‘설암’의 원인 [인포그래픽]
일요 건강정보! 구강암 중 가장 빈도 높다는 ‘설암’의 원인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8.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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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강암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설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설암은 구강암 중에서도 30%가 넘을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암의 일종인 설암은 혀에서만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구강암 중 발생빈도가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설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설암의 정의
- 구강암은 입안의 혀와 혀 밑바닥, 볼 점막, 잇몸, 입천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구강암 중 설암은 혀에서만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함

▶ 설암의 발병 원인
- 술
- 담배
- 인유두종 바이러스
- 틀니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 썩은 치아로부터 계속된 자극

▶ 설암의 증상
- 입 안의 궤양
- 종괴
- 부종
- 목의 혹
- 적색, 백색 반점
- 치주질환
- 치아 흔들림

Q. 설암은 단순한 염증과 어떤 점이 다를까?

몸이 피곤하거나 또는 바이러스 같은 것에 감염되어 생기는 궤양은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고 파인 부위의 주변이 올라와 있지 않다. 그러나 암으로 인해서 생기는 궤양들은 3주 이상 지속되고 또 암의 주변부가 살짝 옆에 인접조직보다 올라와 있다.  그리고 3주 이상 잘 낫지 않고, 딱딱한 경결성 궤양이 지속된다.

Q. 설암은 일상생활에 얼마나 치명적일까?

설암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면서 심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구강의 여러 가지 기능들 중 말하는 기능과 음식을 씹고 삼키는 기본적인 기능들에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노인들의 경우는 연화성 폐렴이나 흡인성 폐렴이 생길 수 있다. 또 혀에 생긴 암세포들이 목에 있는 임파절로 쉽게 전이가 되어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다.

Q. 절제 수술 치료 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까?

절제 수술을 시행하고 어느 정도 치유가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다. 하지만 혀의 3분의 1이상 절제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몸의 다른 곳에서 피판을 가져와 이식하는 재건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때 발음과 삼키는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큰 무리는 없으며 절제하지 않았던 혀 조직에서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Q. 설암의 진단과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될까?

설암의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수술을 통해 발생부위를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그 후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같은 화학치료를 통해 부가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표적치료나 맞춤치료 같은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 설암에 좋은 것들
- 금연
- 금주
- 구강 위생
- 면역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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