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부터 10시 47분까지 방송한 히든싱어 시즌6 시청률이 1회부터 8.3%(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히든싱어'는 진짜 가수와 모창 가수들이 커튼 뒤에서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과 방청객은 이들 중 진짜 가수를 추리하는 예능이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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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임영웅과 이찬원, 신봉선, 송은이, 문세윤 등이 함께했다.

첫 번째 가수로 김연자는 히트곡 '10분 내로'를 부르는 2라운드에서 5명 중 4위를 차지해 탈락할 뻔했다.

그러나 1집 타이틀곡인 '진정인가요'를 미션곡으로 하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모창 가수를 이기고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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