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산차 판매량-2020 위즈오토 –제네시스 ‘G80’ ‘GV80’ 레드닷어워드 [모터그램]
7월 국산차 판매량-2020 위즈오토 –제네시스 ‘G80’ ‘GV80’ 레드닷어워드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8.0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첫째 주 자동차 분야 주요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7월 한 달간의 자동차 판매량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해외 수상 소식이 반가웠던 8월 첫 주. 대한민국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

개별소비세 인하폭 축소...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다. 7월부터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폭이 축소된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와 한국GM은 판매가 늘어난 반면 르노삼성과 쌍용차의 판매가 줄어드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해외 판매는 공장 가동률 개선 등으로 감소 폭이 지난달보다 다소 줄었다.

[연합뉴스 제공]

현대차의 7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는 31만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 그랜저는 1만4천381대가 팔리며 9개월 연속 최다 판매 승용차 기록을 이어갔다. 기아차는 7월 국내 4만7천50대, 해외 17만2천851대 등 총 21만9천901대를 판매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1%, 해외는 3.7% 감소했다. 쏘렌토는 국내 시장에서 9천488대 팔리며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한국GM은 7월 한달간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6천988대, 수출 2만7천644대 등 총 3만4천632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2천494대)와 스파크(2천223대)가 쉐보레의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6천301대, 수출 2천622대로 총 8천923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8% 감소했다. 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2% 감소했다.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SM6의 실제 물량 공급이 7월 하순부터 이뤄져 판매가 제한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쌍용차의 7월 판매는 7천498대로 작년 동월 대비 30.6% 감소했다.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내수는 6천702대로 작년보다 23% 줄었다. 수출은 787대로 62.1% 감소했다.

쏘나타-셀토스 ‘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경험 우수 차량’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기관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경험 우수 차량'에 쏘나타와 셀토스가 포함됐다.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즈오토는 매년 세계 10대 엔진, 10대 최우수 인테리어 차량 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내비게이션·오디오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운전자 보조 장치 등 각종 편의 기능을 분석해 10대 UX 우수 차량을 선정하고 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기관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경험 우수 차량'에 쏘나타와 셀토스가 포함됐다. 올해 워즈오토는 UX 기능이 완전히 새로워지거나 크게 개선된 18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셀토스가 아우디 Q7, BMW X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포드 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CLA, 스바루 레거시, 도요타 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네시스 G80-GV80 등 레드 닷 어워드 수상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어워드'의 브랜드ㆍ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6개를 수상했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제네시스 G80과 GV80에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카퍼(Copper) 디자인으로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카퍼 디자인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에게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포함한 현대차그룹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받은 디자인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현대차의 차세대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담은 캠페인 영상 '두 번째 걸음마'는 광고·통합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과 필름·애니메이션 부문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또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에코백, 키 커버 등 굿즈(goods) 6종은 광고·이미지 캠페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