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코 화사 여자친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지코는 5716점, 화사는 6936점, 여자친구는 5928점을 얻었다.

[SBS 제공]
[SBS 제공]

MC들은 "이 트로피를 화사 씨께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사는 국내 음원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2위를 기록해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화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마리아'는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에게 녹록지 않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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