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떠난 지 6주기를 맞았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의 팬 카페에는 6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팬들이 글을 올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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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지난 2월에도 팬 카페에 "보고싶다 채영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하늘에 있는 유채영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2014년 7월 24일 사망했다. 당시 41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색즉시공',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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