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초대창'이 잠실 새내점, 당산역점 오픈에 이어 제주 일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초대창은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 한양, 깔끔한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외식 브랜드이다. 양대창 전문점으로, 대창구이와 막창구이, 특양구이, 대창 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안주와 어울리는 얼큰이라면, 김치말이 국수, 양 볶음밥 등의 사이드 메뉴를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택의 폭이 넓어 고객층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초대창은 11년 곱창 장인과 외식 노하우 대표가 만나 새로운 형태의 프랜차이즈이며 외식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격,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갖춘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까지 다잡았다.

또, 11년 곱창 장인의 비법이 그대로 녹아있는 연육 법을 예비창업주에게 전수하고 있으며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고기 손질을 직접 점주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매장관리 및 운영, 타브랜드 대비 높은 마진율을 자랑해 본사와 점주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석훈 대표는 "양대창은 '가격이 비싼 음식'라는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 합리적인 가격,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공간이 주는 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것도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며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본사는 초대창 브랜드가 역세권, 메인상권, 권리금이나 임대료가 높은 상권에서 치열하게 장사하는 걸 지양할 것이다"며 "B, C급 상권에서 1등 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창은 문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창업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4월부터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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