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짬뽕타운’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짬뽕타운 광명소하점’을 오픈 했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짬뽕타운 광명소하점’은 100평의 넓은 홀에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테이블간 거리가 넓으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짬뽕타운’은 “명장의 50년을 담은 짬뽕 한 그릇”이라는 슬로건 아래 1967년부터 50년 전통을 이어온 중식 명장의 짬뽕 브랜드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진한 국물맛으로 MBC화제집중, KBS세상의아침, SBS웰빙맛사냥 등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특히 매월 14일 단 하루 짜장면을 2천원에 제공하는 ‘짜장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67년 강원도 원주에서 ‘푸얼담’으로 시작한 ‘짬뽕타운’은 전문수산물수입 유통회사와 합작해 식자재 유통은 물론 제조, 가공, 물류배송 기반을 갖추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를 만들었다.

업체 관계자는 “광명에서도 50년 전통의 맛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오는 14일 짜장데이를 통해 최상의 식자재와 검증 받은 맛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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