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초아-민아에 이어 지민 탈퇴 'AOA'...원더우먼 페스티벌 불참 결정
유경-초아-민아에 이어 지민 탈퇴 'AOA'...원더우먼 페스티벌 불참 결정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07.07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멤버 괴롭힘 논란에 '지민'이 탈퇴하면서 유나, 혜정, 설현, 찬미 4명만 팀에 남게 된 걸그룹 AOA. 이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타격을 받는 모양새다.

AOA가 출연이 예정됐던 축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지난 6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오는 9월 출연키로 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OA 전 멤버인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 괴롭힘 논란에 휩싸인 AOA의 활동 타격이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민아는 SNS를 통해 지민 때문에 AOA를 나가게 됐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권민아를 찾아가 사과하고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여론의 비판은 식지 않았고,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AOA는 멤버들이 계속 탈퇴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2012년 데뷔 당시 8인조였던 AOA는 유경, 초아, 민아 등이 잇달아 팀을 나가면서 지난해 5인조로 개편했다. 여기에 지민까지 탈퇴하면서 유나, 혜정, 설현, 찬미 4명만 팀에 남게 됐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