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잇따라 국경 분쟁 발생...아삼주서 물난리까지 피해 속출 [글로벌이야기]
인도, 잇따라 국경 분쟁 발생...아삼주서 물난리까지 피해 속출 [글로벌이야기]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6.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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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중국과 국경 분쟁 중인 인도가 잇따라 전투기 조기 도입을 하는 등 군비 확충에 나섰다.

1. 인도 정부, 라팔 전투기 도입

[연합뉴스 제공]
[라팔 전투기_연합뉴스 제공]

30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프랑스에 라팔 전투기 36대 인도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다음 달 27일께 2016년 계약 물량 가운데 4∼6대의 라팔 전투기를 인도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이번에 인도되는 라팔 전투기는 미티어 공대공 미사일과 스칼프 크루즈 미사일 등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라팔 전투기는 중국군과 맞설 인도 공군에 질과 양에서 두루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 인도군, 중국 국경 인근 병력 강화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인도군은 중국 국경 인근의 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육군 병력이 증원됐고 T-90 탱크도 배치됐다.

또 인도는 러시아의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400 트라이엄프'와 관련해서도 도입 절차 단축에 나선 상태다.

'러시아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불리는 S-400 방공미사일은 2007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 배치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3. 인도 동북부 아삼주서 집중호우 발생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최근 인도에서는 국경 분쟁 뿐만 아니라 물난리도 일어나 큰 피해가 발생했다.

NDTV 등 현지 언론은 인도 기상 당국을 인용해 동북부 아삼주에 최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30일 보도했다.

또 곳곳이 침수되면서 주민 100만명 이상이 피해를 봤고 2만9천여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도 비가 더 올 예정이라 추가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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