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성동구)]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인근에 위치한 도심속 작은 숲 '서울숲', 서울숲을 둘러보면 자연속에 어울러진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이는 과천시로 이전한 서울경마장과 인근 체육공원 등이 있던 부지를 주거업무지역으로 개발하려 하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런던의 하이드 파크 등을 본따 도심속의 숲으로 변형됐다.

서울숲의 전체 면적 35만 평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잔디밭과 어린이 놀이 시설, 산책로 등이 있어 주로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방문을 많이한다. 탁트여진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숲은 날씨가 좋거거나 공휴일에 사람들이 많아 주차공간 및 교통이 혼잡한 경우가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편이 수월한 편이다.

서울숲은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지친 하루를 전환하고 싶다면 찾아가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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