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어떤 것일까
[카드뉴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어떤 것일까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0.06.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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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유찬형 수습] 건강검진을 할 때 혹은 음식을 먹을 때, 콜레스테롤이라는 단어 종종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은 이 단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사실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모두에 대해 알아보고,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의 일종입니다. 현재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 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로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그리고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면 사람은 생명을 유지할 수 없고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때는 동맥 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여러 가지로 나누어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 cholesterol),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 cholesterol), 그리고 중성지방(triglyceride)입니다. 이 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몸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성 지방은 주로 당뇨와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서는 영어 약자로 쓰여져 있는 경우들이 있으니, 기억하면 유용하겠습니다.

즉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으면 동맥 경화의 위험이 올 수 있는 것이며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으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기 때문에 수치가 낮다면 이 역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하냐고요? 가장 먼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 섭취를 줄이고, 고기를 섭취한다면 지방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등의 가공육도 피하는 것이 좋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운동에 대해서도, 한번에 격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했습니다. 특히 약간 빠른 걸음으로 매일 걷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운동 중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치를 봐야할 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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