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 호소하던 소방관 근무 중 숨진 채 발견 및 온라인 수업 중 자신의 성기 노출한 10대 검거
우울감 호소하던 소방관 근무 중 숨진 채 발견 및 온라인 수업 중 자신의 성기 노출한 10대 검거
  • 보도본부 | 김동운 pro
  • 승인 2020.06.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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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우울감을 호소하던 소방관 근무 중 숨진 채 발견 – 전남 광주시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평소 주변인에게 우울 증상을 호소한 소방관이 근무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역 119안전센터 소속인 30대 남성 A소방관이 15일 오후 8시 20분 경 근무 중 창고에서 독극물 통이 발견 된 채 쓰러진 걸 발견했다.

동료들에게 발견된 A소방관은 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A소방관은 평소 가족들과 동료에게 자신의 우울감을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2. 온라인 수업 중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10대 검거 – 전남 광주시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에 무단으로 침입해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10대가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고교의 온라인 수업에 접촉해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4월 22일 오전 광주 모 고교 1학년 온라인 수업에 접속해 자신의 성기를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화면에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실시간 화상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얼굴을 띄워놓고 진행되는 방식이다.

질문 등 학생이 발언하면 해당 학생의 모습이 화면에 크게 잡히는데 이 순간 A씨는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이를 목격한 여교사는 곧바로 화상 수업 프로그램을 차단했지만, 수업에 참여한 남녀 학생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

학교 측은 23∼24일 화상 수업을 중단했다가 다시 재개했으며, 광주시교육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학생 중 1명이 온라인 수업 아이디·패스워드를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 올린 정황을 확인하고 접속자를 추적해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학교 재학생은 아닌 외부인으로 알려졌으며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며 "피의사실 공표 문제로 범행 동기 등 공개 범위를 내부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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