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이 8월 요양보호사 시험 대비를 위한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반 개강은 7월 13일이며 총 10일에 걸쳐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해당 교육원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가 많은 수강생에게는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개별 과외와 특강을 무료로 실시하는 한편, 보다 안전하게 수강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재취업을 원하는 5~60대 수강생이 많은 만큼 안전을 위해 의료인이 감염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 제공]

관계자에 따르면 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기초 의학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특히 160시간에 달하는 공부 시간을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술 등의 간단한 건강 교육까지 진행해 일상생활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여기에 수강생 수료 후까지 꾸준한 도움을 주는 교육원이기도 하다. 수료생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취업과 창업을 하길 원할 경우 장기요양기관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 후 경력을 쌓길 원하는 수강생에게는 부설기관인 노블리스 재가복지센터 100% 취업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해당 교육원은 이 외에도 요양보호사 문제집 출제위원 교수가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을 위해 직접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풍부한 병원 실무 경력의 간호파트 교수진을 배치해 병원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성인병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정보도 알려줘 일상생활의 건강지키미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한다.

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은 “강남에 위치한 요양보호사교육원 중 시험부터 취창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곳은 보기 드물다”며 “우수하고 안전한 교육환경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수강생의 빠른 합격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초 해오름 요양보호사교육원은 한시적으로 40만 원 상당의 요양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와 8월 요양보호사 시험 대비를 위한 자격증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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