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15회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5%를 기록했다.

이날 15회에서는 중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찾은 유지태(한재현 역)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목적을 달성하려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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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유지태 분)이 갑작스러운 피습으로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한 윤지수(이보영 분)는 의식을 잃은 그의 손을 붙잡고 오열했다.

마침내 정신이 든 한재현은 눈을 뜨자마자 윤지수를 먼저 찾아 급박한 상황에서도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깨어난 한재현은 장인 장 회장(문성근 분)에게 본격적으로 맞서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목표에 조금씩 다가섰다.

15회 말미에는 아버지 장 회장이 궁지에 몰리자 위기를 느낀 장서경이 한재현을 멈춰 세우기 위해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이어 오늘(14일) 밤 9시에는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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