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한 지적 장애인 합숙소에서 불이나 최소 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현지 긴급 구조대 대변인인 프로코프 볼레니크는 "총 38명이 화재의 영향을 받았으며 불행히도 8명은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30명이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한 명은 위급한 상황이고 3명은 중상이며 26명은 가볍게 다치거나 이렇다 할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불길은 현재 통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레니크 대변인은 화재 원인에 대해 말하기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화재 발생 후 현장에 구급차 7대가 도착했으며 구조 헬기의 경우 기상이 좋지 못해 뜨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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