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부인 언급 "메이크업한 모습, 나한테 전화번호 달라 할 듯"

양준일이 부인을 언급하며 스윗함을 과시했다.

양준일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아내를 언급했다.

양준일은 "제 부인도 제가 춤추면서 노래하는 걸 '슈가맨'에서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무대 화장을 했을 때 '집에 가면 와이프가 저를 못 알아보고 전화번호 달라'고 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엠씨 김이나는 "참 스위트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양준일은 jbtc '슈가맨' 시즌3 출연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