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허경환, "노래를 틀어놓고 빚쟁이랑 통화를 했다. 두려웠다"
'사람이 좋다' 허경환, "노래를 틀어놓고 빚쟁이랑 통화를 했다. 두려웠다"
  • 보도본부 | 김휘련 기자
  • 승인 2020.01.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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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 캡쳐
출처-방송 캡쳐

 

방송인 허경환이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14년이 된 개그맨 허경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매출 200억을 기록하던 닭가슴살 회사를 동업자의 배신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허경환은 "회삿돈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거의 20~30억 되는 돈이 한꺼번에 터졌을 때 너무 힘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누가 목을 막고 말을 못하게 하는 느낌이었다. 당시 라디오를 하고 있었는데, 힘든 사연에 대해 내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거다. 노래를 틀어놓고 빚쟁이랑 통화를 했다. 이 삶이 끝나기나 할까 두려웠다"라고 말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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