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주연인 옥택연과 이연희가 2019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 드라마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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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한 강력반 형사 서준영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모습을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이번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오는 2020년 1월 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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