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외유학박람회’가 오는 1월 4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어학연수와 전문과정, 학위과정, 조기유학에 대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시험점수를 위한 어학연수가 아니라, 외국어 능력과 함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 정보를 ‘2020 해외유학박람회’를 통해서 얻어갈 수가 있다. 특히 인턴십은 현지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평균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유학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상담을 통해 자신의 실력과 목적에 따른 가장 효과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각 국가의 주요 어학원도 직접 참석하여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박람회만을 위한 장학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대학교/대학원을 비롯한 교육기관들도 대거 참가한다. 미국 내 100위권 주립대들과 자녀 무상교육과 현지 취업비자가 가능한 캐나다 공립 칼리지, 영국 및 호주의 국립대학 진학 관련 관계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합격 가능성과 장학금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영어성적이 없거나 내신점수가 낮아도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해외 명문대 진학 플랜을 세울 수가 있다.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오히려 국내 보다 해외 대학이 유리한 면이 있어,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입시문제로 고민이 깊은 수험생들에게 해법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 해외유학박람회’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우선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수속할 경우 항공권, 맥북에어, 아이패드프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거기에 어학연수 등록자라면 참가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혜택과 종로유학원의 박람회 혜택을 함께 적용 받아 최대 4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람회 사전 예약은 ‘2020 해외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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