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지, 논의 끝에 '달서구 두류정수장 자리' 결정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 논의 끝에 '달서구 두류정수장 자리' 결정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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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22일 시민참여단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를 달서구 두류정수장 자리로 정했다.

전문가가 제시한 항목별 가중치와 과열 유치전에 따른 감점 결과 등도 반영됐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

25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일부터 2박 3일 합숙 논의를 거쳐 이날 신청사 입지 7개 항목별 평가로 입지를 결정했다.

신청사 건립에는 부지 비용을 제외하고 3천억원 정도가 들 것으로 대구시는 추산했다.

시는 내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김태일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 위원장은 "대구 미래가 달린 중요한 정책 결정의 권한을 시민이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최고 수준의 민관 협치"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지역 랜드마크 성격의 복합행정 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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