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국내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남극 탐사 위해 출항
[10년 전 오늘] 국내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남극 탐사 위해 출항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2.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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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미디어]
[사진/위키미디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18일에는 우리나라의 첫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오후 4시 인천항에서 출항식을 갖고 남극대륙 탐사에 나섰습니다.

아라온호에는 극지 환경과 해양생물 연구를 위한 최첨단 컴퓨터와 각종 장비가 탑재돼 있으며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륙, 남극에 우리나라 최초의 기지 건설이라는 임무를 띠었습니다.

이러한 아라온호는 길이 111m, 폭 19m, 9층 건물 크기의 연구선으로 남극해의 두께 1m 정도의 두꺼운 얼음도 시속 약 5km의 속력으로 헤치고 나아갈 수 있고, 극한의 날씨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갑판 전체에 열선을 깔았는데요. 특히 선체가 얼음에 갇힐 경우를 대비해 좌우로 움직여 얼음을 깰 수 있도록 선수에도 추진기가 장착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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