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1시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이 서울시 성북구 돈암스포츠센터 3층에서 2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대표 박천오)가 주최, 주관하며 서울시와 성북구청에서 후원한다.

해당 페스티벌은 한국과 라오스의 문화교류를 위한 축제 행사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진행하는 행사다.

라오스 파시캄 중고등학교 청소년전통공연과 이야기학교 청소년사물놀이, 전통무예공연팀이 함께 하며 성북공감예술단의 진도북춤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K-POP 아이돌그룹인 하이큐티, 옐로비, 더스틴과 비보이 에딕션크루의 공연도 예정되어있다.

박천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라오스 청소년문화교류육성 및 활성화와 민간국제국제문화교류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교육, 문화, 예술, 공연 등 한류문화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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