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박지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박지훈 측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를 알리는 한 장의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출처_박지훈 SNS
출처_박지훈 SNS

앞서 박지훈은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O'CLOCK)'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단숨에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랐으며 지난 5일 종영한 JTBC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에서는 도성 최고의 셀럽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박지훈은 신보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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