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를 넘어 세계 유아용품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포그내(POGNAE)의 올가(ORGA)힙시트가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했다. 포그내의 입점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는 물론 중국의 엄마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 힙시트로 알려진 포그내는 15개 국에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2010년 포그내 힙시트의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네이버 기준 5년 연속 힙시트 브랜드 부문 검색 조회수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그내 힙시트는 국내 힙시트 브랜드 최초로 유럽 SGS 인증과 CE 인증을 통과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포그내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이어지자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지역에서는 포그내 힙시트를 표방한 가짜 힙시트 상품들이 시장에 유통되는 헤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한편 포그내 힙시트는 인기에 힘입어 홍콩 유명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한 올가 힙시트는 소재 하나하나를 엄선해 차별화된 품질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포그내의 프리미엄 힙시트로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힙시트’를 모토로 100%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친환경 힙시트이다.

올가 힙시트에 사용된 친환경 오가닉 코튼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국제오가닉섬유기준)와 OE(Organic Exchange) Standard 인증을 획득한 소재로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퇴비를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화학약품에 의한 피부자극이 거의 없고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 인증을 획득해 아토피 피부나 과민성 피부를 갖고 있는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그내 올가 힙시트는 척추와 골반의 무게부담을 감소시켜 아이를 쉽게 안고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캐리어띠를 지퍼로 연결하면 아기띠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힙시트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몰딩폼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무독성 EPP재질로 만들어졌다.

현재 포그내 힙시트의 인기가 높아지자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꼭 사야 하는 유아용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짜 상품 대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올가 힙시트 정품을 구매하기 위해 업체로 직접 제품 구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본사로 직접 제품을 구매한 중국 관광객들의 입국 날짜에 맞춰 호텔로 제품을 발송해주는 경우도 있다.

한편 포그내는 신라 인터넷 면세점 입점에 앞서 지난 11월 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울산점에 위치한 영국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 매장에도 입점했다.

세계 각국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포그내의 올가 힙시트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포그내 홈페이지(www.pognae.com)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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