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 VR 서바이벌 매장인 캠프VR에서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수퍼솔져 VR게임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달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사인 스카이미디어와 VR 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포스터]

쓰리디팩토리는 전세계에서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한 세계 1위(중국 제외) VR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 위치기반) 게임 전문업체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VR LBE 게임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쓰리디팩토리의 자사브랜드인 캠프 VR에서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VR 서바이벌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수퍼솔져 VR 게임은 가까운 캠프VR 매장에서 터미네이터 영화티켓 인증시 1인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영화 사진 인증 시에도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각 지점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캠프VR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수퍼솔져 VR 게임 무료 체험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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