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움·에이치엔케이인터내셔널 에어하우스, “태풍 피해 받지 않아”
에어리움·에이치엔케이인터내셔널 에어하우스, “태풍 피해 받지 않아”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9.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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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은 매우 많은 피해를 안겼지만 그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제17호 태풍 ‘타파’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도 문제였지만 많은 양의 비가 그 피해를 확대했고 수확철을 앞둔 전국 농민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기도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천여 헥타르에 가까운 비닐하우스농가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무엇보다 낙과, 벼쓰러짐, 과수 쓰러짐에 대한 피해는 합800여 헥타르에 달한다는 보고를 발표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주)에어리움, (주)에이치엔케이인터내셔널이 양사의 에어하우스는 이번 태풍 링링과 타파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30일 밝혔다.

충주에 위치한 에어하우스 연구동 시설은 면적 300평, 천고 10미터에 달하는 크고 높은 시설이지만 이번 태풍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이는 외부의 환경에 바로 대응하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으로 시설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같은 경우에도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게 아니라 접촉이나 진드기, 쥐 등을 통해 2차 감염으로 전염이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돼지, 닭, 소를 중심으로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농가에게도 적합한 시설이 될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차단된 필터링으로 내부 공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구제역이나 조류독감같은 가축 바이러스에 대한 관리와 제어가 훨씬 용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 관계자는 “ 농민들과 축산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의 에어하우스가 농축산업의 새로운 공간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며 “ 에어하우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1억 5천여 만원의 규모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시켰고, 현재 에어리움농장1호를 설립 및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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