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9일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지난해 23만 t을 줄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시에 할당된 온실가스는 135만 9천 t으로 부산시는 매립장, 소각장, 하수처리장, 정수장, 집단에너지 공급 시설 등에서 폐열 발전, 연료 전환, 태양광발전, 고효율 조명기기 설치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부산시는 온실가스 잉여 배출권 11만 t을 배출권 거래소에서 30억 원에 매각했다.
나머지 12만 t은 올해로 이월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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