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여천천 근처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남구 여천천 근처 현대문화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직경 1m에 깊이 1m 크기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시는 하수관로 공사 중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