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한강)]
이 가을이 왠지 모르게 외롭고 힘들고 쓸쓸해진다면 소소하게 하지만 따스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포대교를 찾아가 보면 어떨까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마포구 용강동을 잇는 한강의 네 번째 다리, 마포대교.
마포대교 주변은 고층 건물이 밀집한 여의도와 마포, 그리고 N서울타워까지 보이는 전망에 한강을 건너는 주변의 다른 다리의 조명 덕분에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한강 다리 중 투신 시도수 1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랬던 마포대교가 '생명의 다리'라는 이름을 달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마포대교. 힘겨워하는 당신에게도 말을 걸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
'많이 힘들었구나'
그럼 우리 '커피 한잔 어때?'
아름다운 사진 '조유영'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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