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황하나 연루 연예인 A씨 강제수사…소속사 “상황 알지 못해”
'마약 논란' 황하나 연루 연예인 A씨 강제수사…소속사 “상황 알지 못해”
  • 보도본부 | 이재원
  • 승인 2019.04.1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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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황하나의 마약 사건과 연루된 연예인 A씨를 입건하고 강제 수사를 본격화한 것을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상습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 씨와 마약을 권유했다고 황하나 씨가 지목한 연예인 A씨에 대해 보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휴대전화 내역, 위치 정보 등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혐의를 밝힐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하는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A씨는 국내에 머물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소환 조사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는 아직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A씨의 소속사는 “수사 상황을 알지 못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구속된 황하나 씨는 경찰 조사와 영장실질심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했다. 그는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이후 3년간 투약하지 않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필로폰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A씨의 강요로 지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2015년에 필로폰을 유통 및 판매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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